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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쁜 일로 장례식장을 방문하는 사람은
거의 없을 것이다.
나 또한 마찬가지이다.
슬픈 소식을 접하고
두 시간을 넘게 달려와 탄금장례식장에
도착했다.
어디 캠핑장에 온 분위기다.
멋진 야경이 사진에 다 담을 수가 없다.
조문을 마치고 식당 내부에서 본모습이다.
경치 좋은 카페 풍경과 흡사하다.
하지만
다시 오고 싶지 않은 장소임에는 틀림없다.
고인 또한
멋진 풍광이 있는 곳에서 세상 시름 다 잊고
편히 잠드실 바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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